HOME > 관련기사 나경원 "선거법 강행 처리는 조작선거 시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8일 "선거법마저 다수의 룰로 강행처리하겠다는 것은 사실상 조작선거를 시도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집권여당은 자유민주주의의 탑을 허물려고 하고 있다. 여당과 일부 야당은 다수의 횡포를 넘어 폭정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제1야당과 합의도 없이 선거법을 고치겠... (뉴스리듬)"낯 뜨거운 '엉덩이춤'...한국당, 막장 논란" 6월 27일 뉴스리듬 '토크합니다' 에서는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을 모시고 자유한국당의 막말 파행과 저질행사 논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심상정 의원이 모 프로그램에서 자유한국당을 '봉숭아학당'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김현 부총장은 동의를 표하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감옥에 가고 남은 후예인 자유한국당이 국회를 외면하고 장외투쟁을 일삼고, 외면... (피플)김세연 "그동안 당의 변화 부족…수도권·2030 유권자 지지 이끌어낼 것"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수장으로 양정철 원장이 부임하면서 정치권이 술렁거리고 있다. 양 원장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연구원을 '선거 병참기지' 역할로 규정, 자당 소속의 광역단체장을 잇달아 만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정당 싱크탱크의 위상 변화'를 먼저 시작한 쪽은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이다. 김 의원은 당의 싱크탱크인 여의... 황교안 "아들의 높은 점수 낮게 말했는데 그게 거짓말인가" 반박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숙명여대 강연 당시 자신의 아들이 '스펙이 엉터리인데도 대기업에 입사했다'고 소개했다가 정정한 데 대해 "낮은 점수를 높게 이야기했다면 거짓말이지만, 그 반대"라며 아들의 '스펙'을 사실과 다르게 말한 것에 대해 거짓말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황교안 대표는 24일 국회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들의 스펙과 관련한 거짓말 논란... 황교안 "아들 KT 채용 의혹 전혀 없어…여러번 검증된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2일 자신의 아들 취업과 관련한 발언이 'KT 취업비리 의혹' 논란으로 불거지고 있는 것에 대해 "KT 의혹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청년 전진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KT 취업비리 의혹에 대해 "이미 여러번 검증된 것이고 어제 말씀드린 얘기를 통해 충분히 다 설명이 되는 부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