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교통산업)드론산업 육성 기반구축…연내 전용비행장 3곳 문 열어 정부의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드론산업 관련 정책들이 본격 시행된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이 문을 열고, 화성시와 제주도에 드론 실증도시가 운영된다. 정부가 27일 발간·배포한 '2019년부터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올해 충북 보은과 경남 고성, 강원 영월 등 3개 지역에서 드론전용비행시험장이 운영에 들어간다. 드론의 활... 사우디와 제조·에너지 협력 강화…83억달러 계약 체결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친환경자동차, 수소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정부 간 협력을 확대하고 석유화학·조선 등 기업 간 기술교류도 강화한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사우디의 실권자인 모하메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왕세자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83억달러(9조6000억원) 규모의 양해각서(MOU)와 ... '스피드팩토어'로 섬유패션산업 살린다 정부가 맞춤형 의류생산에 특화된 제조환경 구축을 위해 '스피드팩토어'를 집중 육성한다. 정보통신기술(ICT)·5세대(5G) 네트워크 기술과 융·복합을 통해 침체된 섬유패션산업을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2022년까지 38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부는 26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관계부처 합동 '섬유패... 하반기 시스템반도체 설계과정 개설…2021년부터 매년 200명 양성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강원대 등 13개 대학을 비롯한 유관단체와 함께 시스템반도체 설계인력 양성을 위한 설계전공트랙과정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트랙과정은 올해 2학기부터 13개 참여 대학의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자공학과 등 기존 반도체 유관학과에 반도체 공정이론과 반도체 설계·제작 등 반도체 설계 특화과목을 추가로 개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