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수출 비상에 하반기 무역금융 119조 투입 수출이 7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정부가 올해 하반기 119조원을 수출 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중 70조원은 3분기에 집중 공급해 수출기업이 자금 부족에 시달리지 않게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태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6월 수출이 13.5% 감소한 441.8억불, 수입은 11.1% 감소한 400.1억불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1일 산업통상... 롯데푸드, 베트남 전용 분유 브랜드 론칭 롯데푸드가 베트남 분유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전용 브랜드를 론칭했다. 롯데푸드는 비엣 오스트레일리아(Viet Australia)와 '뉴본(Nubone)' 판매 계약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베트남 시장 전용 브랜드인 '뉴본'은 0세부터 6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성장 과정에 맞춰 1·2·3단계로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롯데푸드 횡성공장에서 생산된 후 베트남으로 수출... 수출 7개월 마이너스 유력…이차전지·바이오 육성 총력 반도체와 석유제품 등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수출이 7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력 상품에 의존하는 우리 수출 환경을 고려하면 하반기까지 수출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위기론도 불거진다. 정부는 항공과 로봇,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등의 신수출성장동력 경쟁력을 끌어올려 품목 다양화로 수출 회복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자료/관세청 23일 산업통상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