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리브영, 상권·점포 특화형 매장으로 승부수 올리브영이 상권 및 점포 특화형 매장을 늘려 실적 개선에 나선다. 최근 신규 경쟁 업체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H&B스토어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지속적인 출점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색조 화장품으로만 구성된 올리브영 강남본점 1층 전경. 사진/CJ올리브영네트웍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이 기존 매장을 상권 및 점포 특화형 매장으로 개선해 H&B스토어 경쟁... 에이블씨엔씨, 멀티숍 '눙크' 론칭…색조 브랜드 총 결집 에이블씨엔씨는 멀티숍 '눙크(NUNC)'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눙크 이화여대점 전경. 사진/에이블씨엔씨 눙크는 미샤, 어퓨, 부르조아, 스틸라 등 에이블씨엔씨 관계 브랜드 외에도 시세이도, 하다라보, 캔메이크, 지베르니 등 전 세계 150여 유명 브랜드의 3000여개 제품을 판매하는 멀티 브랜드 숍이다. 특히 국내외를 막론하고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색조 브랜드... 경기도 화장품 기업들, 유럽서 '226만달러 수출' 계약 경기도 내 화장품 기업들이 프랑스와 스페인 등 유럽국가들을 상대로 226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도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FTA 활용 서유럽 뷰티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화장품 수출 종합 상담회를 진행하고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통상촉진단에는 서유럽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화장품업종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도와 경기F... 중국 내 입지 축소에 북미로 선회하는 K뷰티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중국에서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신시장으로 판로를 다변화한다. 사드 사태 이후 중국에서 뚜렷한 성장을 거두지 못하면서, 최근 한류로 조명 받는 북미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 중이다. 미국 홀푸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소이 제품 이미지. 사진/아이소이 11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시장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왔던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북미 시장 진출... 엎친데 덮친 로드숍, 경쟁 심화에 임대료 부담 H&B스토어와의 경쟁 심화로 시름하는 화장품 로드숍이 공시지가 상승에 따른 부담까지 떠안게 됐다. 업계에선 임대료 인상 부담이 크더라도 모객과 랜드마크로써의 홍보 효과를 보기 위해서 명동 등 도심가 입점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중구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 앞으로 관광객들이 지나가는 모습. 사진/뉴시스 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개별 공시지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