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현장 중심 갈등 조정 상시 관리 강화 서울시는 갈등 예방을 강화하고자 선제적 갈등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추진할 민간 전문가 3명을 임용하고, 지난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갈등조정관 3명은 임기제 5급 지방행정사무관으로서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지난 3월 경력경쟁채용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서울시는 매년 서울시 주요 시책 사업을 사전 검토해 갈등 진단 대상을 선정하고 대응 계... 서울시, 더위 피하는 녹음길 220선 소개 서울시가 나무 그늘 아래로 무더위를 피하며 걸을 수 있는 길들을 선보였다. 서울시는 총 길이 225km에 달하는 '서울 여름 녹음길 220선'을 8일 소개했다. 공원·가로변·하천변, 아파트 사잇길 등 잎이 무성한 나무 밑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특히 녹음길을 역사·문화, 야경, 물, 특색 있는 나무 같은 4가지 테마별로 소개한 점도 특징이다. 장소별로는 △남산공원과 월드컵공원, 보... 서울 공공도서관 5곳, 정보취약계층 위한 환경 조성 서울의 공공도서관 중 5곳이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시험 무대가 된다. 서울시는 5개 자치구 공공도서관 1곳씩을 '지식정보취약계층 지원센터'로 지정하고, 사업비를 1곳당 2700만원 지원해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장애인·다문화가정·저소득층·노인 등 신체적·언어문화적·사회경제적 어려움 또는 생애주기에 따라 도서관 이용과 지식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이 정보... 공화당 불법천막 재설치…서울시 "철거 안하면 강제철거" 우리공화당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3번째로 불법천막을 설치하면서 서울시와의 갈등에 다시 불이 붙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KT 광화문지사 맟은편 쪽 광화문광장에 세운 천막을 이날 오후 6시까지 자진 철거하라고 공화당에 촉구했다. 자진 철거를 거부하면 강제철거할 예정이다. 천막 설치 날짜는 지난 6일이다. 불법천막이 세워질 때마다 서울시의 경고 주기는 점... 서울시, 창의어린이놀이터 대상지 20곳 공모 서울 공원들에 있는 낡고 개성없는 놀이터가 개성있는 놀이 공간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020년 창의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위한 대상지 20곳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 예산은 60억원이 들어간다. 창의어린이놀이터는 주로 인공포장과 단순한 놀이기구를 모아놓은 기존 놀이터와 달리 아이 인지발달에 좋은 모래·흙·목재 등 자연재료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