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타다, 안전 교육 '이상 무'…화재 현장 달려간 '타다 드라이버' #지난달 21일 오전 0시, 서울시 동작구 이수고가 차도 진입로에서 택시 한대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근처를 지나던 타다 드라이버 김경호(가명, 37, 경기도 고양시)씨는 타다에 비치된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갔다. 김씨는 전복된 택시에 갇혀 있던 택시 기사를 구출하고 불을 끈 소화기를 챙겨 타다에 탑승했다. 최근 일부 타다 드라이버가 오픈채팅방에서 나눈 부적절한 대화가 ... 서울개인택시조합 자체 플랫폼 택시 출시, 다음달로 미뤄 국토교통부가 플랫폼 업계와 택시 업계의 갈등 해소를 위한 정책안을 준비하는 가운데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준비 중인 자체 플랫폼 택시 출시를 다음달로 미뤘다. 아울러 조합은 타다 영업 중단 입장을 고수하며 제도권 안에 타다를 끌어오는 것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8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 플랫폼 택시 출시 준비 상... VCNC "타다 드라이버 성인지 교육 강화" 승차공유서비스 타다를 운영 중인 VCNC가 타다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한 타다 드라이버가 오픈채팅방에서 부적절한 정보를 공유한 것에 따른 조치다. VCNC는 2일 입장문을 통해 "타다는 드라이버 대행사와 협조해 드라이버 전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이용자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 다시... 쏘카 이재웅·서울개인택시조합 지난 10일 첫 회동…입장차 확인 렌터카를 활용한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를 놓고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재웅 쏘카 대표와 국철희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이 지난 10일 첫 회동을 가졌다. 양측의 입장 차만 확인했지만 첫 만남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와 국 이사장은 지난 10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개인택시조합 사무실에서 약 1시간 동안 만남을 가졌다. 쏘카와 택시업계의 ... 서울시 "타다 프리미엄 인가 안했다" 운영사 브이씨앤시(VCNC)가 '타다 프리미엄'이 택시 인가를 받았다고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가 면허전환을 인가한 사실이 없다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시는 12일 해명자료를 통해 '타다 프리미엄' 등 고급택시·호출중개사는 서울시 별도 인가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택시사업자가 '타다 프리미엄'을 통해 고급택시를 영업하기 위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면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