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공공 생리대 지원, UN공공행정상 수상 서울시의 공공 생리대 지원정책이 공공행정으로 최고 권위를 갖는 UN공공행정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여성정책으로 다섯 번째 수상이다. 서울시는 여성건강권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해 온 공공 생리대 지원정책이 유엔 공공행정상(UN Public Service Awards, UNPSA)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UN공공행정상을 주관하는 UN경제사회국(UN Department of Economi... 미 국무부 "대북제재 유지"…'화물선 송환' 북 요구 일축(종합) 북한이 이례적으로 기자회견까지 열어 화물선 '와이즈 어니스트호' 송환을 요구했지만, 미국은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다만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놨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21일(현지시간)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의 와이즈 어니스트호 송환 요구에 대한 미국의소리(VOA) 논평 요청에 "유엔 안보리 결정에 따라 국제적인 (대북)제재는 유지될 것이며 유엔 회원국들에 의해 ... 안보리, 개성 만월대 발굴장비 반출 허용(종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6일(현지시간) 고려 궁궐터인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 사업을 위해 필요한 장비의 북한 반출을 허용했다. 정부는 북한과 논의를 통해 작업에 필요한 물자반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이날 한국정부가 신청한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사업 관련 대북제재 적용 면제를 결정했다. 기존 대북제재는 유지한 가운데... "북한 대중국 수출 90% 감소…경제악화 불가피" 북한의 대중국 수출이 90%가량 급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진할 것으로 분석됐다. 제재로 인해 북한 경제악화가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북한의 남북교류협력 확대 등의 노력이 절실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대외경제정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5일 발표한 '2018년 북·중 무역 평가와 2019년 전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대중 수출은 2억900만달러로 1년...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 인권결의 합의로 채택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0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 인권결의가 투표없이 합의(컨센서스)로 채택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결의는 북한인권 상황에 관한 기존 문안을 대체로 유지하는 가운데 책임규명을 위한 향후 2년 간 유엔인권최고대표실(OHCHR)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이 새롭게 포함됐다. 지난해 총회 결의에 포함됐던 외교적 노력을 환영하고 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