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모비스, 운전자 표정·동공 분석해 사고 막는 시스템 개발 현대모비스는 운전자의 안면 생체정보를 분석해 운전 부주의 상황을 알려주는 '운전자 부주의 경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2021년부터 국내 주요 중·대형 상용 차종에 국내 최초 공급할 계획이다. 일부 고급차와 상용 차종에 한정적으로 적용했던 기존 '운전자 부주의 경보시스템'은 운전자의 얼굴 방향과 눈 감김 정도만 인지하는 수준이었다.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경진대회 개최 현대모비스가 25일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 위치한 SW 전용 교육센터인 모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 대회는 미래차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적으로 임직원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마인드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소속 연구원들 외에도 일반 사무직과 해외법인 소속 직원들... 현대모비스-충주시, 수소 전략도시 육성 ‘맞손’ 현대모비스와 충주시가 손 잡고 충주시를 수소 전략도시로 육성한다. 현대모비스는 충주시와 ‘현대모비스 충주공장 무료 수소충전소 운영’과 관련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수소전기차 시험개발을 위해 지난 5월 충주공장 내에 수소충전소를 완공하고, 최근 개시 허가를 받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모비스는 이 수소충전소를 연말까지 수소전기차 ... 기아차 ‘K7 Premier’에 고품격 크렐 사운드 탑재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공급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다. 현대모비스는 16일 미국의 최상급 홈오디오 강자 ‘크렐(KREL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근 출시된 기아자동차 ‘K7 Premier’에 고품격 KRELL 사운드를 탑재하고 향후 나올 신차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KRELL과의 파트너십은 현대모비스가 최근 자율주행, ... 현대모비스, 지난해 미래차 기술 600여건 특허 신규등록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동화 등 미래차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지난해 640건의 특허를 신규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자율주행을 위한 필수 요소기술인 후측방 레이더와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 등 현대모비스가 주력해 개발해온 미래차 핵심부품 기술이 대거 포함됐다. 후측방 레이더는 현대모비스가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