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시-포스코-인하대, 뿌리산업 전문 인력 양성 협력 인천시가 포스코 기술연구원과 인하대 등 관련 기관과 함께 뿌리산업 살리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 인천시는 18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하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포스코 기술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인천 뿌리산업 지원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인천시에는 표면 처리, 소성 가공, 금형 등 뿌리산업 기업체 수가 4700여개에 달한다. 이... 도심 제한 속도 50km/h 조정…인천시, 교통안전대책 강화 인천시가 최근 늘어나고 있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도심 제한 속도를 조정하는 등 강화된 교통안전대책을 내놓았다. 인천시는 18일 화물, 버스, 택시 등 사업용 차량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고령자와 보행자 중심으로 재편된 교통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높은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율에도 지난해 교통사고 건수가 8168건으로 전년 대비 61건 감소한 모습을 보... 인천시, 품질우수제품 지정기업 56개사 지원 본격화 인천시가 중소기업 제품 중 우수성이 인증된 제품을 2019년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인천시는 17일 서류심사, 현장평가, 실물심사를 통해 생활소비재 21개사·33품목, 공산품 35개사·59품목을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중소기업들은 제품에 품질우수 지정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기업... 인천시, 민-관 협치 강화한다 인천시가 비영리 민간단체의 공익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치의 폭을 넓히고 있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선정된 75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수행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구·부평구·계양구, 남동구·연수구, 중구·동구·미추홀구 등 권역별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40여개 참여 단체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공익사...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관광 활성화에 탄력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관광 활성화 작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인천시와 옹진군은 최근 환경부로부터 인증 받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활성화와 지역의 지질생태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 여행사 하나투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질공원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질학·지형학적 가치가 높은 유산들을 보존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