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익 6272억…전년비 18.1%↑(1보) 현대모비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6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현대모비스 “사이드미러가 자동차 실내로 사라진다” 좁은 주차공간에서 주차에 지장을 주던 사이드미러가 자동차 실내로 들어온다. 또한 기존보다 훨씬 넓어진 시야를 제공하고, 사이드미러가 있던 공간을 활용해 더욱 혁신적인 차량 디자인이 가능해진다. 현대모비스가 안정성, 효율성, 디자인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미래형 사이드미러인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CMS, Camera Monitor System)을 국내 최초로 ... 현대모비스, 운전자 표정·동공 분석해 사고 막는 시스템 개발 현대모비스는 운전자의 안면 생체정보를 분석해 운전 부주의 상황을 알려주는 '운전자 부주의 경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2021년부터 국내 주요 중·대형 상용 차종에 국내 최초 공급할 계획이다. 일부 고급차와 상용 차종에 한정적으로 적용했던 기존 '운전자 부주의 경보시스템'은 운전자의 얼굴 방향과 눈 감김 정도만 인지하는 수준이었다.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경진대회 개최 현대모비스가 25일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에 위치한 SW 전용 교육센터인 모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 대회는 미래차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적으로 임직원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마인드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소속 연구원들 외에도 일반 사무직과 해외법인 소속 직원들... 현대모비스-충주시, 수소 전략도시 육성 ‘맞손’ 현대모비스와 충주시가 손 잡고 충주시를 수소 전략도시로 육성한다. 현대모비스는 충주시와 ‘현대모비스 충주공장 무료 수소충전소 운영’과 관련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수소전기차 시험개발을 위해 지난 5월 충주공장 내에 수소충전소를 완공하고, 최근 개시 허가를 받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모비스는 이 수소충전소를 연말까지 수소전기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