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600억 걸린 정책공모 본선 진출 사업 선정 경기도가 6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의 본선에 진출할 시·군이 결정됐다. 도는 공모에 참가한 30개 시·군의 30개 사업제안서를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1차 예비심사와 현장심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40억~100억원을 지원하는 ‘대규모사업 분야’ 4개와 20억~60억원을 투입하는... 경기도, 부동산 부정청약·불법전매 180명 적발 경기도 수사에서 부동산 시장을 교란시킨 전문 브로커와 불법청약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임신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해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에 당첨되거나 전매제한 기간에 분양권을 전매하는 등의 수법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용 대변인은 24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하고 “지난 17일까지 부동산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불법전매와 부정청약에 가담한 청약 브... 경기도, 어린이집 보육코디네이터 올 연말까지 운영 경기도가 어린이집 표준회계프로그램인 ‘경기도어린이집 관리시스템’ 신규 사용자를 돕기 위한 보육코디네이터 31명을 위촉, 올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도는 보육코디네이터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관리시스템 사용법을 손쉽게 익히고 편리함을 체감하도록 해 어린이집 관리시스템 사용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통해 보다 투... 경기도-북한 대표단 필리핀 마닐라 행사서 재회 경기도와 북한 대표단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서 다시 만난다. 지난해 11월 고양 대회 이후 약 8개월 만의 재회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에서는 정동채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김한정 국회의원 등을 포함한 약 30명으로 대표단을 꾸려 필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내년 4월 최종 결정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평가가 23일부터 포천·연천·철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경기도는 이번 현장평가에 장젼핑(Jianping Zhang·중국)과 마가렛 로엘프(Margareta Roelfs·네덜란드) 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 위원 2명이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탄강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여부는 앞서 실시한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