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성 직장인 48.1% "유리천장 체감" 여성 직장인 중 아직 유리천장이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10~22일 직장인 1226명에게 ‘직장 내 유리천장 현황’을 설문해 24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여성 직장인 48.1%가 유리천장을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성(26.4%)보다 1.8배 더 높은 수치다. 유리천장을 체감하는 상황으로는 ‘일정 직급... 성인 과반 "성공에 좋은 학벌 필요" 학벌이 성공에 필요하다는 사람이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10~13일 성인남녀 2751명에게 ‘성공을 위해 좋은 학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설문해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인 55.8%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좋은 학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학벌이 좋으면 인정받기 쉬워서’(53.8%, 복수응답)를 첫 ... 취준생 40% "합격 후 입사포기한 적 있다" 취업준비생 10명 중 4명은 직장을 구하고도 입사하지 않기로 결정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최종합격을 해본 구직자 1338명에게 ‘합격 후 입사 포기 경험’을 설문해 1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40%가 입사를 포기한 경험이 있으며, 입사 포기 횟수는 평균 2.1회로 집계됐다. 이들이 입사를 포기한 기업은 중소기업(79.3%, 복수응답)이 압도적으로 ... 취준생 77.9% "눈높이 낮춰도…불합격 또는 이탈" 취업준비생들이 눈높이를 낮춰 지원해도 취업 못하거나, 다시 취업 시장에 뛰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2~8일 구직자 2830명에게 ‘눈높이 낮춰 입사지원 한 경험’을 설문해 10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7.9%가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들은 기업에 진입하지도 못하거나 나중에 이탈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60.1%가 눈높이를 낮추고도 ... 주52시간 도입 호평…긍정 78.1% 주52시간 도입 이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사람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사람보다 몇 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2~5일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와 함께 ‘주52시간제 도입 후 변화’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9일 발표했다. 주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1173명 대상이었다. 조사 결과, 응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