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창기의 알고보면 쓸모있는 블록체인)블록체인의 삼중모순 문제와 암호화폐의 진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이상인 탈중앙화(Decentralized)와 안전성(Security)과 확장성(Scalability)을 모두 만족시키기 어렵다는 것이 3중모순(Trilemma) 문제이다. 그러나 완전한 삼중모순 해결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차선책을 추구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비트코인(Bitcion)의 작업증명(PoW) 방식은 안정성과 탈중앙화에는 어느 정도 성공했으나 느리고 비... (IT공룡의 블록체인 진출 파장)③카카오 등판…블록체인, 기술에서 사용자·서비스 중심으로 도약 올해 상반기 국내 블록체인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 중 하나는 카카오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지난달 27일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메인넷을 론칭하며 블록체인 대중화의 선봉을 자임하고 나선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 확산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나오는데, 카카오의 클레이튼이 진정한 블록체인 이념에서 벗어나 있다는 지... (IT공룡의 블록체인 진출 파장)②페북 리브라 후폭풍…국제통화 패권 두고 각축전 치열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Libra)' 발행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이 리브라 백서를 발표하자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주요국 금융당국은 즉각 우려를 표명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암호화폐를 신뢰할 수 없다며 비판 행렬에 동참했다. 글로벌 정보통신(IT) 공룡 페이스북의 암호화페 프로젝트에 대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은 모습이다. 본격적인... (IT공룡의 블록체인 진출 파장)①페북·카카오 적극적 행보…"시장판도 바꿀 파급력" 초대형 정보통신(IT) 기업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23억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페이스북과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파급력이 상당하다. 이들 IT 공룡이 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란 기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페이스북은 내년 상반기 중 암호화폐 리브라 발행 계획을 공식화했다. 그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