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갑 "최저임금 인상률 2.87% 경제 상황 고려한 판단"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2.87%로 인상률을 정한 것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제·고용 상황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재갑(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열린 '최저임금 관련 청년·여성·장년 노동자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갑 장관은 26일 ... 1년간 임금격차 20만원 근무 3시간 줄었다 최저임금 인상 효과 등으로 300인 미만과 이상 사업장 임금 총액의 차이가 1년 동안 20만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소규모 사업장 임금이 상대적으로 높게 상승한 반면 규모가 큰 사업장의 임금은 덜 올랐기 때문이다.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이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 상반기 노동시장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상반기 취업자(268... “일본 수출제한 ‘사회적 재난’…특별연장근로 인가할 것” 정부는 일본 수출 규제조치를 사회적 재난에 준하는 것으로 보고 수출 제한 품목 관련 사업장에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하기로 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환노위 회의실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이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 고용노동정책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 총파업 나선 민노총 "문재인정부 들러리 안 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8일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와 최저임금제도 결정구조 개편에 반대하며 총파업에 나섰다. 그러나 현대기아차 노조가 불참하면서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 7000명이 모이고 부산·경남 등 전국에서 불과 1만2000명만이 참여해 다소 김빠진 투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들은 △노동개악 저지 △노동기본권 쟁취 △비정규직 철폐 △재벌 ... 편의점업계 "최저임금 동결 아니라 아쉬워"…경영 부담 지속될 듯 편의점업계에서 내년 2.9%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두 자릿수 인상률은 아니더라도 점주들의 경영난은 지속될 것이란 관측에서다. 업계에선 영세 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효성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집행 및 편의점 본사의 부담 경감 조치 등 후속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12일 오후 서울의 한 편의점 모습. 사진/뉴시스 15일 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