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품트렌드)흙·나무 연상되는 패션?…내추럴 '얼씨룩' 인기 자연이 연상되는 색상의 '얼씨룩(Earthy Look)'이 올 여름 유행할 전망이다. 화려하고 인위적인 옷차림보다 차분하고 편안한 컬러가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LF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 SS시즌 화보. 사진/LF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구(Earth)에서 유래된 얼씨룩이 여름 트렌드로 제시되고 있다. 얼씨룩은 흙, 나무와 같이 자연 색상을 위주로 디자인 한 의류를... 한화갤러리아, VIP 플랫폼 '메종 갤러리아’ 베일 벗는다 한화갤러리아가 VIP 고객 공략을 위해 오는 9월 말 ‘메종 갤러리아’를 오픈한다. 백화점을 벗어나 외부 상권에 VIP 공간을 마련하는 첫 시도다. 메종 갤러리아 조감도. 사진/한화갤러리아 27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오는 9월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대전점)에서 VIP 플랫폼 '메종 갤러리아' 운영을 시작한다. 연면적 1024㎡(약 310평), 총 5개 층(B1F~4F) 규모다. 공... (경영스코프)한화갤러리아, 명품의 명품화로 승부수 한화갤러리아가 명품 역량을 강화하는 드라이브를 건다. 명품 MD(상품 구성)를 확충하고, 하이엔드 브랜드 위주의 편집숍을 강화해 갤러리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운영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 매장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면세 사업을 철수해 비용 절감에 나선 한화갤러리아는 이후 백...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 사업 철수…백화점 사업 집중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이사회 의결을 통해 오는 9월 '갤러리아면세점 63'의 영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화갤러리아의 갤러리아 면세점 63이 매장 모습. 사진/뉴시스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따르면 이 같은 영업 종료 결정은 백화점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동력 채비를 본격 추진하려는 경영적 판단에 따른 조치다. 면세점... 유통업계는 벌써 봄, 시즌 마케팅 돌입 유통업계가 설 명절 연휴와 입춘이 지난 직후 발 빠르게 봄 시즌 마케팅에 돌입했다. 특히 새 학기를 앞두고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 끌기에 주력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15일간 매장의 내외부를 '새로움을 만나 봄'이란 주제에 맞게 조성하고, 새 학기 시즌에 어울리는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 기간 매장 외벽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