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EBS에 대한 KBS 송신지원 범위 마련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법 개정안 의결을 통해 EBS에 대한 KBS의 송신지원 범위 마련을 구체화했다. 방통위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KBS의 EBS 송신 지원 범위를 시행령에 위임해 정하도록 하는 방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KBS가 행하는 EBS에 대한 송신 지원의 구체적인 범위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는 시행령 위임 규정을 신설한 것이 중심이다. 아울러 ... 방통위, '혁신 프로젝트팀' 운영…'취약계층 미디어 복지 향상' 과제 추진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혁신 프로젝트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통위 혁신 프로젝트팀은 기존 조직에서는 추진하기 어려웠던 혁신과제나 현안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벤처형 한시조직이다. 방통위 내부공모를 거쳐 선정된 '취약계층 미디어 복지향상을 위한 혁신 정책과제'를 오는 10월까지 약 3개월간 추진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기존... 8월1일부터 인터넷·유료방송 단독계약 건물 이사시 할인반환금 전액 감면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유료방송·인터넷 전화 등 단독계약 건물로 이사할 경우 할인반환금 전액이 감면된다. 기존에는 특정 사업자와 단독 계약돼 있는 건물로 이사해 이용자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기존에 이용하던 서비스를 해지하고 건물에 계약된 서비스에 가입하더라도 해지에 따른 할인반환금의 50%를 부담해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집합건물 단독서비스 가입... 방통위, 경기방송 재난방송 미실시 과태료 750만원 부과 재난방송 미실시 방송사업자인 경기방송에 과태료 750만원이 부과된다. 개인위치정보 신규 사업자로 유컴테크놀러지와 르노삼성자동차가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37차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정부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제40조 제2항에 따라 재난방송을 실시 하도록 방송사에 요청할 수 있으며, 방송사는 정부가 요청한... 커피사업 하는 지역지상파방송…콘텐츠 중심 수익다각화 시급 지역 지상파 방송 위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역MBC는 한때 지역문화 창출의 중심이었지만 치열해진 시장에서 밀려 적자 행보를 걷고 있다. 타개책으로 로컬푸드, 임대업 등 수익 다변화 시도를 지속하고 있지만 본업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단 지적이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역MBC는 방송외 분야로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강원영동MBC는 커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