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에티오피아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되길"(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자관계 발전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아비 총리 방한은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아프리카 정상으로는 최초 방한이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지상군 각뉴부대를 파병해 한국의 평화와 자유를 함께 지켜준... 한-에티오피아 정상회담 "호혜적 실질협력 강화"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아비 아흐메드 알리(Abiy Ahmed Ali) 에티오피아 총리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에티오피아 양자관계와 지역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아비 총리의 방한은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아프리카 정상으로는 최초 방한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양 정상은 에티오피아의 한국전 참전으로 맺어진 양국 간 전통적 우호 협력 관계를 △무역·투자 △개... 문 대통령, 농협 찾아 '극일펀드' 가입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은행을 직접 찾아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일본의 경제보복을 극복하려는 민간의 노력을 응원하는 차원이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금융상품에 공개 가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펀드 상품 가입 자체도 생애 최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해 직원들의 상담을 받아 'N... '조국 딸 의혹' 문 대통령에 직격탄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취임 후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쳤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9~23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3.2%포인트 내린 46.2%(매우 잘함 26.4%, 잘하는 편 19.8%)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4.1%포... 문 대통령,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국내 부품·소재·장비기업 응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금융상품에 공개 가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하는 민간의 노력을 응원하는 차원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해 'NH-Amundi 필승코리아증권투자신탁(주식)'에 가입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