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시, 지역건설산업 부흥 위해 협력업체와 힘 모은다 인천시가 침체된 지역 건설 산업 부흥을 위해 대형 건설사들과 인천 지역 하도급 업체들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10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협력업체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업체 만남의 날 행사는 타 지역 보다 현저하게 저조한 인천 지역업체의 하도급 수주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인천시가 하도급 비율 ... 추락 사고 방치 건설현장 920곳 사법 처리 정부가 안전 난간이나 작업 발판을 설치하지 않는 등 추락 사고 위험을 방치한 920곳의 중소 건설 현장 책임자에 대해 사법 처리할 예정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달 8일 서울 강남구 개포시영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열린 10대 건설사 안전경영 선언식에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4일 고용노동부는 지난 5월 13일~31일까... (뉴스카페)“건설 노동자도 주휴수당 받고 싶다” <주휴수당 쟁취하자, 주휴수당 쟁취하자>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건설 노동자들이 적정 임금을 달라며 들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적정 임금을 전면 의무화하겠다고 했지만 지켜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제 건설노조 서울지부는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결의 대회를 연 다음 서울노동청까지 행진했습니다. 이들의 요구는 포괄임금 폐지입니다. 정부에게... 건설업계, 1월 분양 마케팅 총공세…"한해 살림 좌우" 올해 분양 시장이 본격 개장하면서 건설사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앞세운다. 1월 분양 성적이 상반기는 물론 한해 부동산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삼호·대림산업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규제와 새로운 청약 제도 시행, 3기 신도시 발표 등으로 수요자들의 구매 심리가 한껏 움츠러들면서 건설사들이 이런 분위... 할인분양·잔금유예…건설사 미분양 털기 총력 건설사들이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면서 잔여 세대를 소진하기 위한 각종 혜택 늘리기에 나섰다. 올해 전국 입주 물량도 적지 않아 미분양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수도권과 지방에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은 지난 2010년 입주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