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도민 민주주의 주춧돌 '토론의 장' 형성에서 찾는다 경기도는 도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토론의 장을 통해 민주주의 방향을 구상한다. 도는 도민들과 함께 도정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을 비롯, 도의회 및 도교육청과 함께 개최하는 토론회 등을 통해 정책 방향을 구체화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화성에 있는 연수원에서 도민참여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경기도 도정 정책 공론화 조사 숙의 토론회’를 열고 ... 이재명 "DMZ, 평화·미래·희망의 장으로 변화" 이재명 경기지사는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30일 열린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대결과 피해의 현장인 DMZ가 평화와 미래, 희망의 장으로 바뀌고 있다”고 평했다. 아시아 유일의 국제사이클연맹 공인대회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지사는 행사에 앞서 “새로운 길, 평... 이재명 "복지 대상자 선정 기준 공평하지 않은 것 같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복지 대상자 선정 기준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현행 복지제도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이 지사는 복지제도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본소득 개념을 제시하며 “복지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지사는 29일 국회에서 ‘복지 대상자 선정 기준 이제는 바꿉시다’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