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기 택시 도입 필요한 인천시…충전 인프라 확충 관건 서울시가 수소 택시 도입으로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에 매진 중인 가운데 인천시에 전기 택시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를 위해 전기 택시 충전소 확충과 함께 전기 택시에 대한 택시 업계의 부정적인 인식도 바꿀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택시 업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환경부 인증 전기 택시 차량은 18대다. 승차 정원 4인승 차량은 2대, 5인승 차량은 16... 인천시민 10명 중 6명 “거주 환경 좋아” 인천시민의 거주 환경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현 거주지에 계속 살겠다는 비율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원도심 정책으로 인구 유출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15일 인천연구원이 발간한 ‘인천시민 의식구조와 정책 수요 분석’에 따르면 인천시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인천의 거주 환경이 좋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 인천시, 농지원부 2만2815건 일제 정비 인천시가 농업인 지원과 농지 관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농지원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일제 정비에 나선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정비 대상 건수는 2만2815건으로 농촌행정 연계 시스템상 오류 자료로 확인되는 중복작성 농지원부 1464건, 임대차 기간 종료 농지원부 2409건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농지 소유권 변동 처리 정비 대상 농지원부 8258건, 농가주 ... 인천시, 태풍 링링 피해 복구에 특별교부세 5억원 투입 인천시가 제13호 태풍 링링의 피해 복구를 위한 중앙 정부 재정 지원을 확보했다. 인천시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태풍 링링의 응급 복구비로 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가 재난을 당했거나 예기치 못한 수요 발생 시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지방교부세의 한 종류이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 인천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사랑 나눔 활동 실시 인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 가정에 대한 간부 공무원 위문활동을 진행했다. 박남춘 인천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사할린동포복지회관과 성촌의 집, 인천자모원, 디차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와 저소득 가정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무료 급식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