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조국 장관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종합)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이 조 장관 주변을 상대로 수사에 착수한 이후 조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조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검찰과 수사관을 보내 PC 하드디스크 등 각종 자료를 ... 검찰,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 조국 법부무 장관 일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조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취임 보름' 조국, 검찰 개혁 행보 가속 조국 법무부 장관이 23일 취임 보름을 맞는다. 지난 9일 취임사에서 강조한 것처럼 단시간 내 검찰 개혁을 단행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장관은 검찰 개혁을 위해 내부 구성원 의견을 청취하는 첫 일정으로 지난 20일 의정부지검을 방문했다. 조 장관은 이날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검사들과 대화하면서 수사권 조정안,... 임은정 부장검사 "검찰 직무유기 많아"…조국 의혹엔 '동문서답'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는 20일 검사의 직무유기를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조국 법무부 장관과 그의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는 동문서답을 하며 즉답을 피했다. 이날 오후 1시50분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이른바 '고소장 위조 검사' 사건의 고발인 조사를 받으러 출석한 임은정 부장검사는 조국 장관이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대해 "올해 2월 서울남부지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