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인천시, 수도권 대체매립지 문제 해결 '맞손' 경기도와 인천시가 ‘수도권 대체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재명 지사와 박남춘 시장은 25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정사회·자원순환 일류도시를 위한 경기도지사, 인천시장 공동발표문’에 서명했다. 공동발표문에는 재활용 또는 소각처리돼야 할 각종 폐기물이 매립되고, 수도권 대체 매립지 조성 계획이 지연되는 문제 등에 대한 반성이 담겼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경기도 넘나…인천도 방역 초비상 경기도 파주·연천·김포 소재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나온 데 이어 24일 인천 강화에서도 ASF 의심 사례가 나오면서 경기·인천 전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파주에서 첫 확진 판정이 내려진 이후 경기도는 물론, 인천도 돼지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채혈 검사 등을 진행했다. 지난 23일까지 검사를 마친 농가들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강화 소재 ... 인천서도 아프리카 돼지 열병 의심 농가 확인 경기도 파주, 연천, 김포에 이어 인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의심 사례가 발견된 곳은 강화군 송해면의 한 돼지 농장이다. 이 농장은 현재 돼지 400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3km 이내 지역에 다른 사육 농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 결과는 이날 밤 늦게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강화군의 한... 한국당 인천시당, 지하철 3호선·제2공항철도 조기 건설 촉구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이 인천 지하철 3호선과 제2공항철도 조기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가 서울시와 부산시에 이은 국내 3대 도시로 성장했지만 교통·철도 정책은 서울의 위성 도시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다. 인천시당은 24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철 3호선과 제2공항철도의 조기 건설을 주장했다. 인천시당에 따르면 중구와 동구, 미추... 인천시 마을주택관리소, 2022년까지 20개 이상 확대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인천시 마을주택관리소가 오는 2022년까지 20개 이상으로 늘어난다. 인천 시민들의 집 수리 등을 지원해 보다 높은 주거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인천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시 마을주택관리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인천시의회 고존수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저층 주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