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코링크PE 투자업체 익성 대표 소환 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가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투자한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의 대표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이모 대표를 포함한 익성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익성, 익성의 자회사 아이에프엠(IFM), 코링크PE와 조국 장관 가족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있다. 익성은 코링크PE가 지... 조국 수사 주력 vs. 검찰 개혁 속도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에게 제기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의 자택에서 확보한 두 상자 분량의 압수물 분석에 나섰다.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소환 시기도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장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은 처음인 만큼 확보한 증거물의 내용에 따라 검찰 수사의 속도와 방향에 변화를 미칠 것으로 보인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 시민단체, '검찰 개혁 요구' 촛불집회 개최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수사에 반발해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24일 시민단체와 경찰 등에 따르면 사법적폐청산범국민시민연대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제7차 검찰 개혁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 이 단체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회에 걸쳐 검찰 개혁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를 촉구하는 촛... 검찰 "변호인 참여 기다리느라 압수수색 지연"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에 대해 이례적으로 긴 시간 동안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검찰이 변호인 참여를 기다리느라 집행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짜장면 주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24일 "압수수색 집행 과정에 변호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다려 달라는 가족의 요청이 있어 변호인들이 참여할 때까지 압수수색... 법무부, 검찰 개혁 국민제안 접수 시작 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된다. 법무부는 홈페이지에 '법무·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제안' 공간을 마련하고, 국민 제안 접수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 누구나, 법무부 홈페이지 '열린장관실'에 신설된 '국민제안'에 접속해 법무·검찰 개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법무부는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국민제안' 팝업창도 설치해 쉽게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