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대책…대응에 111억 투입 파주·연천·김포에 이어 인천 강화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나온 가운데 경기도가 한층 강화된 방역관리 태세를 구축해 확산 방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긴급지원 방역대책비 75억원을 비롯해 확진 판정 지역인 파주·연천·김포에 특별조정교부금 각 10억원(총30억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6월 투입한 재난관리기금 6억5500만원 등 총 111억55... 경기 연천·인천 강화 2곳농가 돼지열병 또 의심 경기 연천과 인천 강화 2곳 농가에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나왔다. 하루새 벌써 3곳이 의심돼 확산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점관리지역 내에 위치한 경기 연천군 미산면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신고 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또 인천 강화군 양도면 소재 돼지농장에 대한 인천시의 예찰과정에서 의심농가 1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