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용·임시직 임금격차 3년간 13만7000원 더 벌어졌다 상용직 근로자와 임시·일용직 노동자의 임금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19년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상용직 근로자와 임시·일용직 노동자의 임금격차는 217만7000원으로 전년동월(216만원) 대비 1만원 확대됐고, 2017년 7월(204만원) 대비해서는 13만7000원 더 늘어났다. 이처럼 상용직 근로자와 ... (시승기)태풍에도 경쾌한 주행감, 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 지난 5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에서 경기도 양주 오랑주리 부근을 왕복하는 160km 구간에서 기아자동차 ‘모하비 더 마스터’를 시승했다. 이날은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졌다. 일반적인 시승이라면 차량을 극한으로 몰아붙여 성능을 검증할 수도 있지만 안전 상 과속 운전을 자제하기로 동승 기자와 시승 전 합의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가 육중한 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