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시 자체매립지 조성, 공론화 작업 들어가나 인천시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자체매립지 조성의 공론화위원회 안건 상정 여부가 내일 판가름 난다. 자체매립지 안건이 공론화위원회의 공식 의제로 채택 되면 공론 조사 등을 거쳐 본격적인 주민 공론화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오는 1일 제4회 인천시 공론화위원회를 열고 ‘친환경 폐기물관리 정책 전환과 자체매립지 조성’에 대한 공론화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 인천시민 소비 활동 절반, 타지역서 이뤄져…지역 상권 위기 인천시민 소비 활동 중 절반이 인천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경기도 등 인천보다 소비 여건이 좋은 수도권 지역들이 인천시민들의 구매 수요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로 인한 인천 지역 상권의 침체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전문가들은 소비 거점 확보를 위한 교통망 확충과 함께 인천e음카드 활성화 등을 해결방안으로 제안했다. 2... 허종식 부시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인천에 머물러야”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의 인천 존치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허 부시장은 지난 26일 해양경찰청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을 차례로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관할구역과 관제구역 면적, 해상사고 및 해상범죄 건수, 연안여객선 항로 및 이용객 등 종합적 여건을 고려할 때 중부해경청은 반드시 인천에 존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부해경청은 현재... 인천 서구서 환경 오염 업체 5곳 적발 인천시 서구에서 무허가로 폐기물을 배출하는 등 불법 환경 오염 업체 5곳이 적발됐다. 인천시는 26일 특별사법경찰과 서구청 합동으로 서구 왕길동 일대 사업장 16개소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왕길동 지역은 수도권 매립지가 인근에 위치해 폐기물 처리 업체와 소규모 제조업체가 잇따라 들어오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먼지·소음 등 환경 피해 민원이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