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웅동학원 의혹' 조국 동생 3차 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의 동생 조모씨를 다시 소환했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조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앞서 조씨는 지난달 26일과 27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조씨를 상대로 조국 장관 일가가 운영하는 사학법인 웅동학원과 관련된 의혹을 확인하고 있... (시론)꼴불견 아전인수와 '병맛' "200만이다, 아니다 5만이다…뻥튀기 병이다. 택도 없다." 지난 28일 서울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있었던 대규모 촛불집회에 몇 명이 모였는지를 둘러싸고 여야의 주장이 완전히 다른데 이어, 검찰 개혁을 외치는 촛불집회의 의미에 대해서도 여야는 저마다 아전인수식 주장을 내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종걸 의원은, ‘성역없이 수사하랬더니 윤석열이 보복수사, 오기수... 대규모 촛불에 힘받은 조국…"검찰개혁 열망 헌정사상 가장 뜨거워" 법무부가 30일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를 출범시키며 검찰개혁에 속도를 올리고 나섰다. 지난주 대규모 촛불집회로 많은 시민의 요구와 지지를 확인한 만큼 명분은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조국 장관과 위원회 위원장인 김남준 변호사를 포함한 ... (뉴스리듬)여야, 검찰개혁 촛불집회 놓고 아전인수 ★뉴스리듬, SNS톺아보기진행: 최기철 부장출연: 김은별 기자 30일 뉴스토마토<뉴스리듬, SNS톺아보기>에서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문준용,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의 페이스북을 살펴봤습니다. 지난 28일 열린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두고 SNS에서도 여야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이인영 민... 청와대 "문 대통령, 검찰개혁 강조…다시 잘 해나가겠다는 의미" 청와대는 30일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개혁' 지시와 관련해 "검찰개혁 부분은 문 대통령이 국정과제로 삼았던 부분"이라며 "그 부분을 다시금 잘 해나가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개혁은) 대통령 한사람만의 생각은 아니다. 사법개혁에 대한 열망이 국민들 사이에 있다는 것은 두 번 강조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