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도 기회가 됩니다"…서울 벗어난 청년 '사장님'들 지방에서 활동하는 청년 '사장님'들이 서울 한복판에 모여 변화하는 지방 현황을 알리고, 지방에서 혁신적 도전과 대안적인 삶을 시도할 것을 권했다. 사회적금융 회사인 IFK임팩트금융은 19~22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지방에서 왔습니다'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방 소멸과 수도권 집중을 극복하기 위해 서울 밖에서 창조·도전하는 청년 사업가와 혁신... 자사고 논란에…국가교육회의, 청년위 설치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가 미래 교육 정책의 설계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청년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만든다. 국가교육회의는 21일 오후 서울방송고등학교에서 제12차 국가교육회의를 열어 '청년특별위원회 설치·구성(안)'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국가교육회의 소위원회 형태로 생기는 청년특위를 통해 청년 삶에 기반한 현장 적합도 높은 교육정책의 방향을 제시... 취준생 37.6% "어느 직장이든 상관없어" 올해 상반기에도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구직자 상당수는 하반기 취업 목표를 정하지 않고 어느 기업이든 취업만 되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3612명에게 ‘2019 하반기 취업을 원하는 기업’을 설문해 21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37.6%가 ‘취업만 되면 어디든 상관 없다’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중소기업(20.9%) 중견기업(16.1%), 공... 고용부, 내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신청·접수 정부가 고용, 임금, 일생활 균형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추천할 만한 알짜 기업인 '청년친화강소기업'을 모집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5월 23일 2019년 고용노동부가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한 서울 성동구 타임게이트 기업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9일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 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0... 인천시, 청·장년 삶의 질 개선 위해 정책 지원 대폭 강화 인천시가 청·장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재정 지원을 대폭 늘리는 한편 실질적인 사회 활동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 7기 들어 청년들의 구직 활동비를 지원하는 드림체크카드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7년만에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재개하는 등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돕는 정책을 대폭 강화했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