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토라인 피해간 조국 부인 정경심…검찰, 비공개 소환해 고강도 조사(종합)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3일 검찰에 출석했다. 지난 8월27일 대대적인 압수색으로 조 장관 일가에 대한 강제수사가 시작된 지 40여일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정 교수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정 교수는 자녀 입시에 활용한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혐의 외에도 조 장관 일가가 운영하는 사학법인 웅동학원, 펀드... 검찰, 조국 부인 정경심 소환 조사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3일 검찰에 출석했다. 지난 8월27일 대대적인 압수색으로 조국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의 강제수사가 시작된 지 40여일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정 교수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일 정 교수를 딸의 입시와 관련한 사문서위조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정 교수는 자녀의 입시 의혹 ... 진보단체, 조국 장관 검찰 고발 “66억5000만원 뇌물 받았다” 진보성향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가 조국 법무부 장관과 아내 정경심 교수 등 조 장관 가족 사모펀드 관계자 7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센터는 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장관이 66억5000만원의 뇌물을 받았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센터는 조 장관이 공직자윤리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특정경제범죄가... 검찰, '압수수색 검사 통화' 조국 사건 수사 착수 자택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검사와 전화 통화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국 장관의 전화 통화와 관련한 고발 사건을 형사1부(부장 성상현)에 배당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자유한국당 김현아·이은권 의원은 지난달 27일 조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김현아 원... 검찰 "동양대 표창장 위조 확인 파일 확보"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사문서위조 외 또 다른 혐의를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이미 기소된 사문서위조 혐의에 대해서는 입증할 자신감도 보였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정 교수와 관련된 자료 등 압수물을 분석한 결과 특정일 시간순서와 과정으로 표창장을 위조한 과정이 명백히 확인된 파일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