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비맥주, 마케팅 총괄 상무에 송현석씨 선임 오비맥주가 제2의 도약을 위해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인 송현석씨(42세)를 마케팅 총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현석 신임 상무는 미국 미주리 주립대(University of Missouri-Columbia) 에서 신문학을 전공하고 노스웨스턴 대학교 (Northwestern University) 대학원에서 마케팅 석사를 취득했다. 이어 AOL타임 워너와 맥도날드를 거쳐 피자헛에서 브랜... 맥주시장, 오비 약진..1ㆍ2위 다툼 본격화 국내 맥주시장은 하이트맥주와 오비맥주가 양분하고 있는데요, 최근 오비맥주의 선전이 두드러지면서 업계 1위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비맥주는 시장점유율을 지난 2007년 41%에서 2008년 42%, 지난해 44%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하이트맥주와 오비맥주의 시장점유율 차이는 2007년 18%에서 지난해 13%로 줄었는데요, 오비맥주의 최근 상승세는 무엇보다 젊은층을 겨냥한... KKR, 오비맥주 지분 50% 되판다 지난 5월 오비맥주를 인수한 미국계 사모펀드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KKR)가 오비맥주의 지분 50%를 재매각하기로 결정했다. 7일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KKR은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EP)에 오비맥주의 지분 50%를 총 4억달러(약 5070억원)에 매각할 방침이다. KKR가 AEP를 매각 대상자로 정한 이유는 AEP가 한국에서 훌륭한 사업 경험을 가지... KKR, 오비맥주 인수 최종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