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진 복지 사회 꿈꾸는 인천…빈곤층 자활성공률 50% 목표 인천시가 선진 복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절차에 박차를 가한다. 2030년까지 빈곤층 자활성공률 50%를 목표로 세운 가운데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한 제반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3일 인천시가 공개한 ‘인천 2030 미래이음’ 복지·가족·건강·교육 분야를 보면, 인천시는 2030년까지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인복드림사업과 인천복지기준... 인천시, 미추홀구·남동구 ‘원도심 하우징 닥터’ 실시 인천시가 원도심 노후 주택에 대한 점검 작업을 실시했다. 인천시는 2일 미추홀구와 남동구 노후 주택 3곳에서 ‘원도심 하우징 닥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도심 하우징 닥터는 노후주택에 전문가가 찾아가 건축물 점검과 유지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로 현재 8개 전문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대상 건축물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단독주택, 다세대, 연립... 인천시, 한강하구 포럼 개최…정책 방향 등 논의 인천시가 한강하구를 활용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물순환 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남북협력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인천시는 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시민, 학계, 국내외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인천 한강하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허재영 국가물관리 위원장... 인천시 노인 일자리 사업, 전국 지자체 중 최고 평가 인천시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인천시는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노인일자리 대축제 기념식’에서 복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결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는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사업에 대한 유형별 평가 지표에 따라 1년간의 일자리 사업 운영 ... 인천시 자체매립지 조성, 공론화 작업 들어가나 인천시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자체매립지 조성의 공론화위원회 안건 상정 여부가 내일 판가름 난다. 자체매립지 안건이 공론화위원회의 공식 의제로 채택 되면 공론 조사 등을 거쳐 본격적인 주민 공론화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오는 1일 제4회 인천시 공론화위원회를 열고 ‘친환경 폐기물관리 정책 전환과 자체매립지 조성’에 대한 공론화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