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웅동학원 허위소송·채용비리 모두 본건수사"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를 수사 중인 검찰이 웅동학원 의혹과 관련한 허위 소송과 채용 비리 사건이 모두 본건 수사임을 분명히 하며 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하겠다고 밝혔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조씨에 대한 보강 수사를 진행 중이다. 조씨는 웅동학원 사무국장으로 근무... 조국 동생 구속영장 기각…'과잉수사'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검찰 수사에 제동이 걸렸다. 검찰이 그간 조 장관 일가를 수사하면서 주변인을 수십차례 압수수색 한 데 이어 무리한 신병 확보를 시도하면서 과잉 수사 논란도 커지고 있다. 9일 검찰과 법원에 따르면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등 혐의를 받는 조씨의 구속영장심사... 서울교육청, 장애인 의무고용률 0.9%P 초과 서울시교육청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초과 달성하게 됐다. 시교육청은 공립학교 및 산하 109개 기관에 근무할 157명을 장애인 근로자로 채용 배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의 장애 유형은 △지체 55명 △지적 34명 △시각 11명 등이며, 장애 정도별로 보면 중증장애인 69명과 경증장애인 88명이다. 이번 채용으로 인해 시교육청의 올 연말 장애인 근로자 의무고용률이 법정 기준... 검찰, 조국 동생 구인영장 집행…영장심사 예정대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동생 조모씨에 대한 영장심사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조씨에 대한 구인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웅동학원 허위 소송과 교사 채용 비리 등 사건 수사와 관련해 지난 4일 사무국장 조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배임수재,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조씨는 ... 검찰, 웅동학원 채용 비리 관련자 추가 구속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하는 웅동학원 채용 비리 사건 관련자가 추가로 검찰에 구속됐다. 임민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박모씨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 "범행 내용과 소명 정도, 현재까지 수사 경과에 비춰 도망 내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으므로 구속 사유가 인정되고, 그 상당성도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씨는 웅동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