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G 효과 보나…이통3사 3분기 영업익 상승 기대 5세대(5G) 상용화 직후 영업이익 후퇴를 겪었던 이동통신 3사가 3분기 직전 분기 대비 다소 늘어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마케팅비 확대와 5G 투자로 다소 주춤했던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반등을 기대하는 눈치다. 16일 통신업계 및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이통 3사 3분기 영업이익 합계 예상치는 7945억원이다. 2분기 7596억원 대비 4.5% 늘어난 수치로 8000억원을 회... SKT, 2020년 5G 로밍 20개국 이상 확대 SK텔레콤이 2020년까지 5세대(5G) 통신 로밍 서비스를 20개국 이상으로 확대한다. 5G SA(Stand Alone) 로밍 도입을 위한 기술 준비에도 나선다. SK텔레콤은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스위스콤 사옥에서 간담회를 갖고 2020년 5G 로밍 계획을 발표했다. 5G 로밍 상용화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전세계 5G 로밍 파트너사를 물색하기 시작했고 올해 2월에는 마케팅, 기... 이통 3사 CEO "중소 CP 망 이용대가 지원 방안 마련"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중소 콘텐츠제작사(CP)들에게 망 이용대가와 관련해 별도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황창규 KT 회장·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통 3사 CEO들은 15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과 처음으로 만난 자리에서 "망 이용대가는 공정하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지만 중소CP... AI로 홈트하고 AR로 쇼핑…LGU+, 5G 서비스 2.0으로 진화 LG유플러스가 스포츠·엔터테인먼트에 이어 홈트레이닝과 쇼핑으로 5세대(5G) 통신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 5G를 통해 인공지능(AI) 코치가 운동 자세를 교정해주고, 3차원(3D) 증강현실(AR) 기반 쇼핑이 가능해진다. '일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대로 생활영역으로 5G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15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5G 서비스 전략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