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41조' 투자 미래차, 버스·트럭 등 상용차가 핵심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까지 41조원을 투자해 개발키로 한 미래차는 버스나 트럭 같은 상용차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2월 포터 전기차를 출시한다. 포터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주로 이용하는 트럭으로 전기차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200km에 이를 전망이다.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기아차도 대표 상용 모델 봉... 현대차그룹, 수소차 ‘퍼스트무버’ 전략 탄력 정부가 미래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소전기차 인프라 확대 등의 방안을 발표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전기차 ‘퍼스트 무버’ 전략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15일 발표한 ‘2030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기존 31개인 수소충전소를 2030년 660개까지 확대한다. 또한 2022년까지 내구성은 16만km에서 50만km로 강화하고, 현재 7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