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접경 중심 남북 관계 개선 가능성 살핀다 경기도가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한 남북 관계 개선 가능성을 진단하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25일 DMZ의 국제적위상 강화와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접경 중심 활용 가능 방안에 대한 투자 확대 필요성을 살핀다. 도는 한강하구 남북공동수역의 평화적 활용을 위해 내년부터 생태자원 조사와 옛 포구 역사·... (2019국감)경기도 ASF·조국·복지·닥터헬기 등 집중 경기도청에서 18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는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대응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이재명 지사의 지원 글, 복지정책과 닥터헬기 운용 등이 다뤄졌다.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은 ASF와 관련, “경기도에서 많이 발생했는데 국가 대책이나 경기도 대책이 제대로 작동 안 돼 오늘의 상황이 온 것 아니냐... ASF 거점소독시설 확대…야생 멧돼지 포획 등 병행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위해 도내 거점소독시설을 확대 운영하는 등 방역 수준을 한층 강화한다. 도는 ASF 중점 관리지역에서 돼지 수매를 진행하는 한편, ASF 확산 방지를 위한 야생 멧돼지 합동 포획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ASF 차단방역을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19개 시·군 39곳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ASF 전파 위험도가... 하늘 위 응급실 '닥터헬기' 출동 성공률 89.5% 전국 최초로 24시간 운용하는 경기도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가 본격 운영에 착수한지 39일 동안 17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지난달 4일 운행을 시작한 닥터헬기가 지난 12일까지 야간출동 6건과 다른 지역 출동 1건을 포함해 모두 19건 출동했고, 이 가운데 중증외상환자 17명을 구해 출동 성공률 89.5%를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주·야간과 지역 구분 없... "인생사진 찍다 과태료" 경기도는 벽제터널 등 교외선이 최근 ‘인생 사진’ 명소로 잘못 알려지자 출입을 금할 것을 요청했다. 도는 고양 능곡역에서 양주 송추역·장흥역을 거쳐 의정부역으로 이어지는 31.8㎞를 잇는 교외선 선로 내에 허가 없이 출입해서는 안 된다고 16일 밝혔다. 교외선의 선로나 철도시설 안에 철도공사 승낙 없이 통행하거나 출입하는 경우, 철도안전법 제48조 및 81조에 따라 1차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