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흥준 SM경남기업 대표, 한국전력공사 공로패 수상 SM그룹은 건설부문 계열사인 경남기업의 박흥준 대표이사가 지난달 28일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 신사옥 입주식에서 한국전력공사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 신사옥 입주식에서 박흥준 SM경남기업 대표이사(오른쪽)가 정은호 한국전력전북본부장에게서 공로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그룹 한국전력공사는 경... SM그룹, 임직원 소통 위한 정기 모임 추진 SM그룹이 결집력 강화를 위해 계열사 임직원간 소통 강화에 나선다. 31일 SM그룹은 최근 열린 사장단 회의에서 임직원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한 모임을 추진할 것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오현 SM그룹 회장. 사진/SM그룹 이 자리에서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직위나 직책을 떠나 그룹과 자신이 속한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한 소통과 책임경영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대우건설 등 M&A 노리는 건설업계…지각변동 예고 건설업계에 올 상반기 인수합병(M&A) 알짜 매물로 거론되는 대우건설 등이 호반건설에 인수되는 그림이 가시화 되는 등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건설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M&A로 경쟁력을 키우려는 업체들에겐 오히려 기회가 될 수 도 있다는 점에서 눈치 작전이 한창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다음... SM상선, 제2도약 성공할까 SM상선이 계열사 합병을 통해 몸집 키우기에 나섰다. 내년 상반기 미 동부 노선 개설을 앞두고 컨테이너 화물을 비롯해 해운업계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7일 해운업계 등에 따르면, SM상선은 하반기 SM그룹의 계열사 대한상선과 우방건설산업 인수 합병을 추진한다. SM상선은 두 회사와 합병을 통해 자산 규모를 1조원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상선은 1983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