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이탄희 위원, '검찰 전관예우' 근거 제시하라" 검찰이 '검찰 전관예우'의 존재를 주장한 이탄희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에게 "근거를 제시하라"며 반박에 나섰다. 지난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 검찰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검찰은 22일 "이 위원 주장대로 '전화 한 통화로 구속 영장이 청구되지 않거나, 본인이 원하는 특정 검사에게 배당을 하게 해 주고 수천만원을 받은' 사례... (2019 국감)야당 "정유라·조민 이중잣대"vs여당 "사학비리 6173억원"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이 정유라 및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과 전교조 특별채용 등 정치적인 이슈를 꺼내들었다. 이에 대해 여당 의원들은 사학비리를 의제로 꺼내들며 대응했다. 국회 교육위는 1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시·인천시·경기교육청 국감을 진행했다. 이학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 법무부, 대검 감찰부장에 한동수 변호사 임명 공석인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한동수(사법연수원 24기·사진)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임명된다. 법무부는 오는 18일자로 대검 감찰부장에 한동수 변호사를 신규 임용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한동수 신임 감찰부장은 전주지법을 시작으로 대전지법 서산지원, 대전지법, 특허법원 등에서 판사로 근무했다. 이후 대전지법 홍성지원장, 인천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 임은정 "선택적 수사의 민낯 드러내"…검찰 비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전격 사임한 가운데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검찰 수사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임은정 검사는 14일 자신의 SNS에 '타깃을 향해 신속하게 치고 들어오는 검찰권의 속도와 강도를 그 누가 견뎌낼 수 있을까요. 죽을 때까지 찌르니 죽을 수 밖에요"란 글을 남겼다. 또 "수사가 사냥이 되면, 검사가 사냥꾼과 몰이꾼이 되면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