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정경심 신병 확보…조국 일가 수사 탄력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신병 확보에 성공했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정경심 교수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 "범죄 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현재까지의 수사 경과에 비춰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의 상당성도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찰은 지난달 6일 사문서위조 혐... 법원, 정경심 구속영장 발부…"혐의 상당 부분 소명" 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정경심 교수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 "범죄 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현재까지의 수사 경과에 비춰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의 상당성도 인정된다"고 밝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경찰, '성폭행 혐의' 김준기 전 회장 조사…구속영장 신청 검토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이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김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준기 전 회장을 체포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2일 미국 뉴욕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3시40분쯤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김 전 회장은 이날 체... 정경심, 대체로 혐의 부인…검찰 "인적·물적 증거로 소명 판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영장심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입시와 사모펀드 비리, 증거인멸 등 부분에서 구속수사의 필요성을 내세우고 있다. 검찰과 법원 등에 따르면 송경호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10분쯤부터 사모펀드 부분의 혐의에 관한 영장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에는 증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