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액상전자담배 잇단 판매 중단…궐련형 반사효과 기대 액상형 전자담배가 유해성 논란으로 편의점 등에서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으며, 궐련형 전자담배로 수요가 이동하는 반사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에 주력하는 업체들은 신제품을 내놓으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폐 질환 등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사용 중단 권고로 유통업체들이 추... 한국전자담배협회 "복지부 조치 이해할 수 없다" 한국전자담배협회가 복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권고 조치'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안전관리 위한 관계부처 합동 2차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5일 한국전자담배협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전자담배 사용중단 권고 조치에 앞서 면밀한 ...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 운영권 획득 롯데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입찰에 성공해 6년간 면세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브리즈번 공항점.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창이공항공사와 세부 계약에 대한 조율을 마친 후 오는 2020년 6월 부터 6년간 입·출국장 면세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면적은 약 8000㎡(2500평)로 롯데면세점이 운영하고 있는 해외 매장 ... GS25, 가향 액상 전자담배 4종 판매 중단 GS25가 가향 액상 전자 담배 판매를 긴급 중단했다. gs25 점포. 사진/GS리테일 GS25는 업계 최초로 향이 가미된 액상 전자담배의 판매 중단을 결정을 내렸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조치는 이달 24일부터 시행되며 판매 중단 대상 상품은 JUUL의 △트로피칼 △딜라이트 △크리스프 3종과 KT&G의 △시트툰드라 1종을 포함한 총 4종이다. GS25는 지난 23일 보건복지... 미국서 33명 사망, 액상형 전자담배 법안 마련 '시급' 정부가 내놓은 2차 대책의 핵심은 액상형 전자담배에 들어가는 니코틴 용액에 대한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한 폐손상·사망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특히 환자들의 약 80%가 35세 미만 젊은 층으로 확인된만큼 청소년 등 국민의 건강보호 및 안전을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