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시, 구제역 백신 도축장 검사 강화 인천시가 구제역 발생 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대비해 11월부터 12월까지 도축장으로 출하하는 소·돼지에 대한 구제역 백신 접종 여부 혈청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 인천시는 이번달부터 2개월 동안 도축장으로 출하하는 소·돼지에 대해 검사 물량을 대폭 확대해 연 검사 물량의 2배 이상을 검사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시는 시내 유일한 포유류 도축장인 삼성식품으로 출하하는 소... 인천시 내년 예산안, 산업·경제 분야 증가율 가장 컸다 인천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11조2592억원을 책정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인천e음카드 사업을 비롯한 산업·경제 분야 예산의 경우 올해보다 무려 148.3% 늘어난 규모로 편성됐다. 모든 분야를 통틀어서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여기에는 인천e음카드 사업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올해에만 무분별한 캐시백 혜택으로 인천시 재정 상황에 무리가 된다는 지적을 받기도 ...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환경부 인증 최우수 분석기관에 선정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환경부로부터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받았다. 인천시는 1일 보건환경연구원이 환경부 주관 2019년 대기·악취 및 실내 공기질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숙련도 평가는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국공립 연구기관, 민간측정분석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 1회 실시한다. 타 분야와 달리 측정 결과의 정확도 및 신뢰성... 인천시, 자활 일자리 확대…사회적 경제 활성화 모색 인천시가 사회 저소득 계층의 생활 안정과 빈곤 해소를 위해 자활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 인천시는 31일 자활 사업 유관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최근의 경기 둔화와 고용 불안정 등 저소득층 소득 분배 악화로 취약 계층의 빈곤 노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 8월5일 저소득층의 생활 ... 대기 측정소 신설·교체…인천시 미세먼지 감시 강화 인천시가 쌀쌀해진 날씨 속에 짙어진 미세먼지를 잡기 위해 대기 측정 시스템을 강화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달까지 대기 측정소 미설치 지역에 미세먼지 자동 측정소 2개소를 신설하고, 노후 측정소 3개소를 교체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원은 현재 도시 대기 측정소 19개소, 도로변 대기 측정소 3개소 등 미세먼지 자동측정소 22개소와 미세먼지 감시 종합 상황실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