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공정·평화·복지’ 중심 내년도 예산 27조319억 편성 경기도가 내년 예산안으로 27조319억원을 편성했다. 올해 24조3731억원보다 2조6588억원(10.9%) 늘어난 수준으로, 일반회계 23조5878억원과 특별회계 3조4441억원을 합친 역대 최대 규모다. 도에 따르면 복지 및 환경분야 예산의 큰 증가폭을 반영해 일반회계를 올해보다 2조4904억원(11.8%) 증액한 것이 특징이다. 이재명 지사는 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의 ... 경기도, 올 한해 발생 산불 161건 경기도에서 올 한해 발생한 산불은 161건(40.28ha)으로, 최근 3년 평균인 114건(40.85ha)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4일 도에 따르면 올해는 봄부터 지속된 가뭄과 여름철 마른장마 등으로 강수량이 적어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맞춰 도는 내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운영한다. 도는 건조한 날씨와 산행인구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 경기도 버스 노선입찰제 구체화…이달 중 운송사업자 선정 경기도가 노선입찰제 기반의 경기도형 준공영제 도입을 구체화한다.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버스 운영을 위탁하는 내용이 골자다. 3일 도에 따르면 사업설명회를 오는 4일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5일에는 의정부 경기교통본부에서 각각 개최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운송사업자가 사업 제안서를 오는 21일까지 제출하... 경기도 등 뉴욕서 '2019년 대북인도협력 국제회의' 개최 ‘2019년 대북인도협력 국제회의’가 1~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협력시대를 맞아 대북사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국내외 석학들과 토론하고, 국제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대북지원 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