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정경심 구속 후 5차 조사…조국 소환 '고심'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상대로 구속 후 5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 교수의 일부 혐의에 대한 조 전 장관의 연관성을 조사한 후 조 전 장관에 대한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고형곤)는 정경심 교수가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3차와 4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 정 교수의 혐... 검찰, 정경심 구속 후 5차 조사…사모펀드 혐의 확인 검찰이 구속 기간 만료일을 일주일 앞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상대로 5차 조사를 진행한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고형곤)는 정경심 교수가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3차와 4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 정 교수의 혐의 중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부분을 확인할 방침이다. 정 교수는 코... 검찰, 조국 동생 3차 조사…'소환불응' 정경심 계좌 추적 웅동학원 비리 사건으로 구속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4일 검찰에서 3차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까지의 조사 내용을 분석한 후 조씨의 혐의에 연루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조 전 장관과 모친 박정숙 웅동학원 이사장의 소환도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후 2시쯤부터 조씨를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지난... '조국 민정실, 유재수 감찰무마' 금융위 압색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중단시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금융위원회를 압수수색했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정섭)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유 전 부시장이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으로 근무할 당시 업무 자료 등을 확보했다. 이날... '유재수 감찰 중단 의혹' 금융위·업체 압수수색(종합)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재직 당시 감찰 중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금융위원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정섭)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유 전 부시장의 금융위 근무 당시 업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유 전 부시장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