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회장 공모에 노준형 전 장관도 등판…'변수' 될까 KT 차기 회장 후보군이 37명으로 확정된 가운데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KT 회장 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원 후보들이 누구인지 업계 안팎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노 전 장관의 등판이 변수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유력한 후보군으로 언급됐던 유영환 전 정통부 장관은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노 전 장관은 지난 6... (현장+)음성으로 협동로봇 조작…클라우드로 모니터링 "지니야, 붉은색 로봇 출하 장소에 옮겨줘"라고 명령을 하니 협동 로봇이 "제일 윗선반으로 운반합니다"라고 답한 후 부지런히 움직인다. 3열로 된 선반 가운데 정확히 답한 곳으로 붉은색 로봇이 이동됐다. 이 협동 로봇은 7일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이 동대문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발표한 5세대(5G) 통신 기반 사업협력 성과 모델 중 하나로 소개됐다.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은 ... SK텔레콤, 정부에 2G 종료 승인 신청 SK텔레콤이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2세대(2G) 통신 서비스 종료 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 SK텔레콤은 올해 초 2G 서비스를 연말에 종료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2G 가입자 수는 총 118만3436명이다. 그중 SK텔레콤이 57만4736명, LG유플러스가 57만5037명, 알뜰폰이 3만3663명이다. KT는 지난 2012년 2G 서비... (ICT라이프)인증문자 그만…지문인식으로 본인인증 끝 온라인에서 본인인증이 필요한 경우 소비자들이 주로 선택하는 수단은 휴대폰 인증 문자다.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인증번호가 담긴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문자메시지의 인증번호를 해당 사이트에 입력하면 본인인증이 완료된다. 하지만 이 과정은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다시 사이트로 돌아가 인증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인증번호를 잘... KT, 차기 회장 후보자 접수 마감…총 37명 KT의 차기 회장 후보자가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KT는 6일 지배구조위원회가 지난달 23일부터 2주에 걸쳐 공개모집 및 전문기관 추천을 받아 사외 회장후보군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6시까지 총 21명의 후보자가 접수했다. 여기에 복수의 전문기관을 통해 9명의 후보자를 추천 받아 사외 후보자는 총 30명이다. 또 지배구조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사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