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LGU+·NIPA, 중기 '5G IoT' 개발 지원한다 SK텔레콤·LG유플러스·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10일 5세대(5G) 통신 사물인터넷(IoT) 분야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통신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5G 기반 혁신적 IoT 서비스를 발굴하는 것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왼쪽부터)최낙훈 SK텔레콤 5GX IoT·Data그룹장,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융합산업... SK텔레콤,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서 3관왕 SK텔레콤이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 5세대(5G) 통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SK텔레콤은 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에서 △5G 상용화 △최고 통신사 △업무 및 운용 지원 전환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 '인포마'가 주관하는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통신 서비·인프라·보안·인공지능(AI) 등 21개 부문... KT, 아이폰 전용 보험 출시…"배터리 교환 13개월차부터" KT는 8일 아이폰 전용 보험 '아이폰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폰케어는 부분수리·중고폰·도난분실에 대한 자기부담금이 정액형이다. 보상 전에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명확히 알 수 있다. 기존 단말보험에 비해 자기부담금이 낮아졌다. 보상한도 내에서는 횟수 제한 없이 파손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분실이나 도난 시에는 중고 아이폰이 아닌 동급이나 유사 종의 새 아이폰... (현장+)음성으로 협동로봇 조작…클라우드로 모니터링 "지니야, 붉은색 로봇 출하 장소에 옮겨줘"라고 명령을 하니 협동 로봇이 "제일 윗선반으로 운반합니다"라고 답한 후 부지런히 움직인다. 3열로 된 선반 가운데 정확히 답한 곳으로 붉은색 로봇이 이동됐다. 이 협동 로봇은 7일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이 동대문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발표한 5세대(5G) 통신 기반 사업협력 성과 모델 중 하나로 소개됐다.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은 ... SK텔레콤, 정부에 2G 종료 승인 신청 SK텔레콤이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2세대(2G) 통신 서비스 종료 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 SK텔레콤은 올해 초 2G 서비스를 연말에 종료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2G 가입자 수는 총 118만3436명이다. 그중 SK텔레콤이 57만4736명, LG유플러스가 57만5037명, 알뜰폰이 3만3663명이다. KT는 지난 2012년 2G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