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스스로 주행하는 KT 45인승 자율주행 버스…신호등·앞차 거리 인식도 척척 지난 8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 앞. 45인승 버스 앞에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서울시가 이날부터 9일까지 상암동 일대에서 개최한 '2019 서울 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에서 KT가 선보인 45인승 자율주행 버스다. KT는 행사 기간 동안 30분 간격으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누리꿈스퀘어-MBC를 오가는 자율주행 버스의 체험 기회를 시민들에게 ... 주행도 좌회전도 '척척'…자율버스 "잘 달립니다" "세종소방서 정류장에서 승객 1명이 탑승예약을 해 정차할 예정입니다." 승객이 스마트폰으로 자율주행버스 탑승을 예약하자 버스는 이내 승객이 있는 곳에 정차했다. 지난 29일 세종시에서는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가늠해볼 수 있는 새로운 실험이 진행됐다. 이날은 지난달 정식으로 일반도로 운행 면허를 획득한 자율주행버스(15인승)의 시승행사가 열렸다. 국토교통부와 ... 노이먼 "현대차 모빌리티 사업 방향 바람직" 현대모비스의 첫 외국인 사외이사 칼 토마스 노이먼이 자율주행 등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추진하는 모빌리티 사업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 3월 미래 기술전략 강화를 위해 전문 엔지니어 출신 노이먼 이벨 로즈시티 공동창업자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이벨 로즈시티는 혁신 전기 콘셉트카 관련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으로 노... 이통 3사, 5G 자율주행 플랫폼 경쟁 이동통신 3사가 경쟁적으로 5세대(5G) 자율주행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연이어 자율주행 실증에 나서며 관련 인프라 구축과 부가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 외부 클라우드와 지연없이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하는 자율주행차에 5G는 필수요소로 꼽힌다. 이통 3사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 기세를 몰아 자율주행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확보... "앞앞차가 급정거, 속도 줄이세요"…KT·현대모비스, 5G 자율주행 협력 KT가 현대모비스, 현대엠엔소프트와 함께 5세대(5G) 통신 자율주행 협력을 본격화한다. KT는 22일 현대모비스, 현대엠엔소프트와 함께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서 5G 커넥티드카 기술 교류 시연회를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기술 개발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KT와 현대모비스가 개발 기술을 시연하고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서산주행시험장은 총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