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교안·유승민 전화통화 "보수재건 위한 대화창구 만들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전화통화로 보수통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 대표는 전날 오전 유 의원에게 전화통화로 보수통합에 대한 협상팀을 만들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대표는 한국당이 실무협상팀을 만들었다고 소개하면서 이를 대화창구로 삼자고 유 의원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국당... (뉴스리듬)한국당 '보수대통합' 한줄평..."쌩뚱맞다" [앵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어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과 우리공화당을 지명해 보수대통합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문제를 놓고 전면 대립하고 있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문제를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과 함께 얘기해보겠습니다. [질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어제 바른미래당과 우리공화당에게 대통합을 공개제... 황교안, 쇄신론 불붙자 "당간판 내릴수도"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 논란 이후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쇄신 요구가 잇따르자 황교안 대표가 그 타계책으로 '보수통합론'을 내세웠다. "당 간판을 내릴 수도 있다"며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보수통합은 늘 해왔던 주장이라는 점에서 위기 모면용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되고 있다. 유민봉 의원은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6월 페이스북에서 밝힌 내년 총선 불출마 ... (뉴스리듬)'박찬주 논란'으로 본 정치권 '군퓰리즘' 총선 때마다 각 당에서 영입하는 전직 장성 출신 인사들의 의정활동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회 난투극부터 선거법 위반까지 여러 불법행위들도 다수 파악됐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 논란을 기점으로 살펴본, 이른바 '군퓰리즘'의 문제점을 뉴스분석에서 전해드립니다. 정치부 최병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최 기자, 박찬주 전 제2작전사령... 한국당, 총선기획단 출범…황교안 "우파통합 방안 검토해달라" 자유한국당이 4일 총선기획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내년 4월 총선 준비에 나섰다. 박맹우 사무총장이 단장으로 이진복 의원이 총괄팀장, 추경호 의원이 총선기획단 간사를 각각 맡았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서 "지금 많은 국민들이 이 정권에 등을 돌렸지만 우리당으로 선뜻 마음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도 그동안 이 두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