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얼미터 "문 대통령 지지도 긍정 47.3%, 부정 48.8%" 리얼미터의 11월2주차 주간집계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전주 대비 3.3% 포인트(p) 오른 47.8%(매우 잘함 26.3%, 잘하는 편 21.5%)로 집계됐다. 18일 리얼미터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지역과 연령대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특히 지역에서는 부산·울산·경남(▲7.1%p, 32.6%→39.7%)이, 연령별로는 20대(▲6.8%p, 38.6%→45.4%)가, 이념성향별로... 문 대통령, 25일 한·아세안 환영만찬에 이재용·정의선 등 초청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등 국내 각계의 인사들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만찬에 주요 그룹 총수들을 초청했다. 이 부회장과 정 부회장 외에도 최태원 SK... 문 대통령 "일본과 군사정보 공유 어려워"…미 국방 "일본에도 노력 요청할 것"(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을 만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문제와 한미 연합공중연습 조정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50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방한 중인 에스퍼 미 국방장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을 접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