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당 해체해야..." 작심발언, 총선 '불출마' 김세연 의원은 누구? 자유한국당 3선 중진 김세연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했다. 김 의원은 불출마 선언과 함께 한국당 해체를 요구했다.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은 이제 수명을 다했다"며 "이 당으로는 대선 승리는커녕, 총선 승리도 이뤄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무너지는 나라를 지켜낼 수 없다"라며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라는 작심발언을 했다. 또한 당내... 김성찬, 총선 불출마 선언…"자유세력 대통합·혁신 열어가길" 자유한국당 김성찬 의원이 15일 "자유세력 대통합과 혁신을 위해서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이대로 있어서는 안된다는 절박함과 함께 모든 것을 비워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지금 어떻게 하는 것이 국가와 국... 한국당, '강제북송 TF' 출범…"국정조사 추진" 자유한국당이 14일 정부의 최근 북한 주민 강제송환 과정의 의혹을 제기하며 '강제북송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국회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TF 회의에서 "북한 정권 눈치보기로 북한 주민 인권은 외면하는 게 이 정부의 모습"이라며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임위 차원의 진실 파악은 어려운 한계에 봉... 한국당 의원들 '패트' 출석 묘한 '온도차'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패스트트랙 사건' 검찰 조사와 관련해 개별 의원들의 '검찰 불출석' 방침을 재확인했지만 당내 의원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14일 개별 의원들이 검찰의 소환 조사에 응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황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다른 분들은 나오지 않는 게 좋다고 당부를 한 바가 있... 국방과학연구소 폭발사고…한국당 "안전, 재발방지 마련" 촉구 국방과학연구소(ADD) 폭발 사고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이영수 대변인이 14일 성명을 통해 "국방과학연구소의 경우 군용 병기와 장비 등 위험물을 조사, 연구하는 곳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기관임에도 반복적인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연구원은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비판하며 국방부와 정부당국에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