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협업 나서는 차업계)5G 시대 맞아 자동차-전자·통신업계 자율주행 ‘맞손’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시험차 두 대가 순차적으로 자율주행을 시작한다. 선행차량이 카메라, 레이더 등 자율주행 센서를 통해 확보한 정보들은 실시간으로 지도에 반영돼 후행차량에 전달된다. 선행 차량이 샛길로 들어서 공사구간을 발견하고 멈춰서자 후행 차량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 경로를 실시간으로 수정해 우회 주행한다. 자동차 업체들이 미래차 주도권을 위해 자... LGU+ 이어 SKT·KT도 알뜰폰 대용량 요금제…알뜰폰 살아날까 주요 알뜰폰 사업자들이 LTE(롱텀에볼루션) 대용량 요금제를 내세워 가입자 확보에 나선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유플러스 알뜰모바일)는 하루에 5기가바이트(GB)씩 한 달에 150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 하루에 5GB의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더라도 5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5Mbps는... '특정 판매점서 개통하면 더 주는' 불법 보조금 기승…"개인정보 유출 우려" 특정 이동통신 판매점을 통한 불법보조금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판매점들 사이에 고객의 신분증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일부 이동통신사들은 특정 판매점으로 휴대폰 개통을 몰아주면 판매장려금(리베이트)을 더 지급하는 상권특별정책을 최근 유통망에 하달했다. 예를 들면 한 대리점으로부터 판매를 위탁받은 A, B,... (현장+)스스로 주행하는 KT 45인승 자율주행 버스…신호등·앞차 거리 인식도 척척 지난 8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 앞. 45인승 버스 앞에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서울시가 이날부터 9일까지 상암동 일대에서 개최한 '2019 서울 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에서 KT가 선보인 45인승 자율주행 버스다. KT는 행사 기간 동안 30분 간격으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누리꿈스퀘어-MBC를 오가는 자율주행 버스의 체험 기회를 시민들에게 ... KT, 아이폰 전용 보험 출시…"배터리 교환 13개월차부터" KT는 8일 아이폰 전용 보험 '아이폰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폰케어는 부분수리·중고폰·도난분실에 대한 자기부담금이 정액형이다. 보상 전에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명확히 알 수 있다. 기존 단말보험에 비해 자기부담금이 낮아졌다. 보상한도 내에서는 횟수 제한 없이 파손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분실이나 도난 시에는 중고 아이폰이 아닌 동급이나 유사 종의 새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