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림산업, 국내 건설사 최초 구글 어시스턴트 연동 스마트홈 개발 대림산업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구글 어시스턴트’와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연동해 온 집안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입주민은 스마트폰이나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해 홈 네트워크에 연결된 다양한 기능을 음성명령으로 제어할 수 있다. 세대 내 조명이나 난방 조절, 대기전력차단 등을 음성으로 간단히 지시할 수 있다. 회사는 앞으로 엘리베이터 ... (현장+)"청소하자" 불 켜지고 청소기 작동하고…GS건설, 자이 AI 플랫폼 출시 “지니야, 청소하자.” 인공지능 스피커에 명령을 내리자 어둡던 거실 조명이 환하게 켜졌다. 창문을 가리고 있던 실내 커튼도 자동으로 걷혔다. TV 화면 하단에는 날씨 정보가 자막과 그래픽으로 나타났다. 거실 구석에 가지런히 놓여있던 로봇청소기는 분주히 움직이며 방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21일 GS건설은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서 인공지능(AI·Artifici... 박원순-시의원 재개발·재건축 두고 설전 서울시의회에서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두고 이석주 시의원과 박원순 시장이 대립각을 세웠다. 자유한국당 이석주 시의원(강남6)은 19일 제290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부동산 가격을 시장에 맡겨라’는 내용으로 질의했다. 이 의원은 “많은 낡은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모두 첫 단계인 정비구역 단계에서 정지돼 큰 문제다. 장기 지연시키면 녹물이 나오고 분양가상한제, 일몰제... 현대건설, 조지아서 3800억원 수력 발전소 공사 수주 현대건설이 조지아에서 3800억원 규모 발전소 공사를 수주하면서 올해 막바지 해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과 터키 현지업체 리막 합작회사는 조지아 JSC 넨스크라 하이드로(Nenskra Hydro)로부터 총 공사비가 7억3700만달러(약 8636억원)에 이르는 수력 발전소 공사의 낙찰의향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중 현대건설의 지분은 3억3200만달러(약 3886억... 미사강변센트럴자이, IFLA 어워드 우수상 GS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세계조경가협회(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 이하IFLA)가 주관하는 ‘IFLA 어워드(Award) 2019’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FLA는 70여개 회원국을 보유한 국제적인 조경가 단체로 지난 1948년 창설됐다. IFLA는 회원국에서 시공된 건축물 중 환경의 질적 이익을 증대시킨 공...